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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12 첨부파일 No File


김해 진영 '이진캐스빌' 모델하우스 북적

진영신도시 2택지지구 첫 일반분양에 관심집중


2014.05.12   이혜영 기자 | lhy@idomin.com


             

김해시 진영읍 '이진캐스빌'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9일 오픈했다. 이진종합건설 분양팀은 지난 주말을 낀 3일간 1만 5000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찾은 모델하우스 현장은 입구에서부터 50여 명이 줄을 서 있었다. 모델하우스 안에서도 총 992가구 중 306가구에 해당하는 70㎡ A·B형을 구경하려면 잠시 또 줄을 서야 했다.


진영신도시 이진캐스빌은 진영 2택지지구 첫 대규모 일반분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영신도시는 1차 택지가 62만 8099㎡(19만 평)로 아파트 4000가구가 있다. 2차 택지 99만 1735㎡(30만 평)는 2015년 6월 중흥S클래스 리버티(임대아파트) 완공을 시작으로 아파트 6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진캐스빌 분양팀 설명에 따르면 인근 창원시 동읍과 김해 진영 주민, 밀양지역 방문객은 대부분 실거주 목적으로 찾고 창원과 김해 장유지역 방문객은 투자 목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영신도시 이진캐스빌은 25번 국도와 동읍 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 도심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창원IC와 인접해 창원은 물론 김해, 부산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747만 원이고 발코니 확장 금액은 70㎡는 880만 원, 84㎡는 990만 원이다.





   



 

9일 오픈한 진영신도시 이진캐스빌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을 낀 3일간 김해, 창원, 밀양지역 방문객 1만 5000명이 찾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혜영 기자




 

실거주 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김 모(44·진영읍) 씨는 "모든 방이 남향 일자형 구조여서 마음에 든다. 방이 세 칸이면 어느 한 방은 빛이 안 들기 마련인데 모든 방에 채광이 든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30대 부부는 넓은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에 후한 점수를 주기도 했다.


분양가에 대해서는 온도 차가 있었다.

창원 도심과 가깝지만 100만~200만 원 저렴한 분양가에 적합하다고 평가하는 방문객도 있지만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합치면 770만 원까지 올라 장점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말하는 방문객도 있었다.


진영에서 공인중개소를 운영하는 김미영 소장은 "이진캐스빌 투자가치에 대한 문의가 많다. 앞으로 진영신도시에 추가 공급 물량이 많아 성급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며 "진영종합운동장 등 주변 환경이 진영 1택지지구보다 더 좋지만 기존 진영 1지구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리려면 큰길(차로)을 건너서 와야 하는 불편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동희 분양팀 부장은 실제 5분 거리이며 큰 길에는 육교가 건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영신도시 이진캐스빌 아파트는 오는 14일 특별공급, 15~16일 1~3순위 청약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4일(특별공급)과 22일이며, 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문의 055-326-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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