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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산일보 ] 전광수 이진종건 회장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10.28 조회 7,961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회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무척 바빴다. 부산에서 잘 알려진 아파트 브랜드 '이진 캐스빌'로 대구와 김해시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느라 숨 돌릴 틈이 없었다. 덕분에 크게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대구 북구 태전동에 2012년 말 47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했습니다. 성공적인 분양으로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니 대구시민들이 저희 회사를 인정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로 몰려드는 대구 지역 택지개발 대상지 가운데 한 곳을 골라 올해 초 다시 91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했습니다. 역시 짧은 시간에 분양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대구 달성군 옥포면에서 47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김해 등 타지역 공략  브랜드 인기… 분양 성공 

전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대구에 진출해 3곳의 아파트 단지 분양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진종합건설은 지난 2011년 경남 김해시 구산동 이진캐스빌 아파트(1천178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부산 밖으로 사업지를 넓혔다. 이후 김해시 외동, 진영읍 등에도 진출했다.

사실 전 회장은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주택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1982년 삼진주택이란 이름으로 빌라 등 주택사업을 하다 부산으로 사업지를 옮겨 왔다. '삼진 아웃'과 겹치는 부정적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 바꾼 회사명 이진종합건설에는 전 회장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등을 향해 쉼 없이 달리는 회사가 되자는 뜻을 '이진'에 담았습니다. 차라리 '일진'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등의 자리에 오르면 자만하거나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성실과 겸손의 정신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진종합건설은 IMF 구제금융 파고와 2008년 글로벌금융 위기 등의 큰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전 회장은 아파트 품질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했다. 

그는 "지역 중견 아파트 브랜드 품질이 대기업 아파트 브랜드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면서 "지역 브랜드 아파트는 같은 품질의 자재를 쓰면서도 공사현장 관리에 더욱 철두철미하게 신경을 기울이기 때문에 마무리가 오히려 더 꼼꼼하다"고 강조했다. 

"지역 중견 건설사는 경영진을 비롯해 간부, 실무자 모두가 현장에 밀착해서 품질을 철저하게 감독합니다. 현장소장의 손에 모두 맡겨진 대형 건설사 현장보다 관리가 엄격하다고 자신합니다. 오래전 자금력이 있는 대형 건설사들만 대형 아파트 단지 사업을 독차지하던 시절과도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은 지역 중견 건설사들도 1천~2천 가구 규모의 대형 단지를 거뜬히 완성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타지 공략에 공을 들였던 전 회장은 부산에서 2년여 만에 다시 새 사업을 선보인다. 수영구 망미동에 공급되는 343가구 규모의 '망미역 이진캐스빌' 아파트는 17일 견본주택 공개를 시작으로 분양 절차가 진행된다. 

전 회장은 "지하철 역세권이어서 교통환경이 좋고 학군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실내구조와 실수요자를 고려한 합리적 분양가로 부산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서구 암남동, 충북 충주시 등에서 아파트 사업을 이어갈 구상도 다듬고 있다. 


이현우 기자

2014-10-17 |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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