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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프리미엄을 미리 내다본 이진종합건설이 이번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연장 예정지에 승부수를 던졌다. 역세권의 미래 수요를 내다보는 이 업체의 잇단 선견지명이 연속적인 성공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세권으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북구 태전동에 ‘강북 이진캐스빌’아파트를 분양했다.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로 지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데다 ‘캐스빌’이라는 브랜드도 대기업 유명 브랜드보다 인지도가 크게 낮아 성공가능성이 불투명했지만 수 개월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지금은 인근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기준이 됐을 정도다. ‘화원역 이진캐스빌’을 분양한다. 구간이 연장되면서 이 일대의 토지나 아파트 등 부동산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지하철 역세권은 단순히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이 높아진다는 측면도 있지만,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다 시세하락 폭이 적고 수요가 꾸준해 불황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투자에도 안정적” 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교도소 후적지는 가칭 ‘달성시민광장’으로 조성되어 교정박물관, 문화·공연공간, 역사·교육공간, 건강·휴식공간 등이들어선다. 또 ‘화원지구 뉴타운’도 조성예정으로 주거생활 안정과 문화가 어우러져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캐스빌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이미 화원읍사무소·보건소·은행 등 공공기관과 농협하나로클럽·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강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될 낙동강변 대구 화원유원지까지 도보 및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교통여건도 국도 5호선 확장과 4차순환도로를 통한 대구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해지고 화원IC를 이용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2014-03-10 07:36:16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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